본문 바로가기
일상

하림 위문

by 미소1004 2022. 12. 13.

코로나  걸렸다가 출근 시작한 하림이 위문차
주일 오후에 아이 집에 들러 점심을 함께 했다.
밀양에서 엄마가 끓여주신 추어탕과 올케가 하림이 주라고 챙겨준 쪽갈비, 엄마가 하사한 토마토까지 챙겨서 갔다.
잘 이겨내고 있다.
가까이 있어서 좋네.
하림이가 말하길 근 일주일 만에 밥을 먹는 거라고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