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산에서 물리치료 받고 식구들과 통영.
하빈이의 선곡, 하림이의 운전.
통제영공영주차장에 주차.
통영중앙시장에서 점심식사.
전복회(2만원)와 모듬회(4만원).
초장집(1인 3000원), 매운탕(12000원).
동피랑 올라서서 2년전 오늘 방문했던 그 까페에 앉아 커피를 주문하니 주인장이 바게트를 선물해주심. 가족사진 나무액자(2만원) 주문해서 만들고 수다 떨다가 피곤해지기 전 진주로 돌아왔다.
자식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존재다.
추억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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