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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빈이

by 미소1004 2009. 1. 9.
아이는 엄마의 빈자리를 본능적으로 안다.
엄마의 마음이 자기를 향하고 있는지 다른 곳을 보고 있는지 그냥 안다.

하빈이와 하루 종일 같이 지낸 날!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많이 미안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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