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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수-정지용

by 미소1004 2010. 10. 25.
깊어가는 가을
지난 가을날을 추억하며
다시 들렀습니다.
돌아오는 길 육교옆 '국수가 가장 맛있는 집'에서 국수를 먹었습니다.
정지용의 '호수'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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