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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4.5.1. 시암재

by 미소1004 2024. 5. 2.

오랜만에 지리산에 들렀다.
걷지는 못하고 차를 타고 휭하니 댕겨왔다.

성삼재는 차도 막히고 구름과 안개가 자욱해 경치는 전혀 볼 수 없어서 성삼재 지나 시암재에 차를 세웠다.
비가 오락가락 해서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경량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구례 지나 화개장터 들렀다가 조그마한 비싼 화병도 사고 하동읍에서 동태탕으로 점심 먹고 북천 둑방길 걷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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