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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년 1월 셋째 토요일

by 미소1004 2022. 1. 15.

특별새벽기도 끝나고
곧장 다시 잠이 들었다.
커피 가는 소리에 일어나 커피 마시고
읽고 있던 '재능의 불시착'을 끝내고 '이네의 교살'을 시작했다.
완사짜장에서 짜장 먹고
녹차단지 뚝방길 걷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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