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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월의 어느 토요일

by 미소1004 2012. 7. 9.

라면 들고, 버너 들고 매트랑, 햇빛 가리는 텐트 들고 지리산 가는 길 대포숲에서의 나른한 오후.

더워지기 전 이었는데 빈이는 오는 시각까지 물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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