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식)
어릴 적에 아플 때마다 엄마가 끓여주시던 죽이 있다.
북어를 물에 한 두 번 헹궈서 물기를 꼭 짠 후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씻은 쌀 한 줌 넣고 같이 볶은 후에 물을 붓는다.
국 간장 넣고 쌀 알이 익을 때까지 끓인 후 먹기 전에 부추를 잘게 썰어 올린다.
입이 써서 입맛이 없을 때도 이 죽 한그릇 먹고 나면 몸이 나아지곤 했다.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가 보다.

(사랑의 음식)
어릴 적에 아플 때마다 엄마가 끓여주시던 죽이 있다.
북어를 물에 한 두 번 헹궈서 물기를 꼭 짠 후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씻은 쌀 한 줌 넣고 같이 볶은 후에 물을 붓는다.
국 간장 넣고 쌀 알이 익을 때까지 끓인 후 먹기 전에 부추를 잘게 썰어 올린다.
입이 써서 입맛이 없을 때도 이 죽 한그릇 먹고 나면 몸이 나아지곤 했다.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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