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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pring has come

by 미소1004 2018. 3. 31.


​지난 주 강변에서 보았던 노오란 개나리와 분홍 진달래. 공원에 핀 하얀 목련과 자목련.
그리고 어제 출근길에 봤을 때 보다 더 많이 많이 꽃을 피운 벚꽃.

Spring has come.
내 가슴에도 내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감기가 심하다. 3월을 잘 넘긴다 싶었는데...
그•래•도 허리 통증 때문에 조마조마했던 3월 한 달을 잘 버티고 견뎌냈다.
대견한 나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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