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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3

베트남 나짱 여행책자 구입 ​​ 2019. 11. 21.
2019 여름 가족여행을 마치며 ​가족여행을 마치며 몇 가지 기억해 두고 싶다. 1.캠핑 짐을 모두 준비해 갔지만 일기가 따라주지 않아 딱 하루 천둥 번개 장대비를 맞으며 캠핑을 했다. 폴대도 세 동강 나고...얇은 타프는 힘없이 밤새 펄럭대고... 이제 캠핑은 힘이 든다. 인정해야 한다. 2.하림이는 우리를 능가하는 서칭 능력으로 숙소를 그때 그때 준비해주고 운전을 맡아 주었다. *남편은 캠핑만 생각하다가 국제면허증을 집에 두고 왔다. *둘째 날에는 여권을 잃어 버리는 소란이 있었고... *마지막날에는 자동차 반납하면서 하림이 폰을 토요타렌트 회사에 두고 오는 해프닝도... 3.아이들은 자랐다. 예전엔 부모인 우리가 이 아이들을 온전히 케어 했지만 지금은 아이들 스스로 계획하고 설계하고 준비하고 추진하는 힘이 부모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2019. 8. 15.
2019.1.1.부산 김해공항-->하노이 ​진주 4:30 출발 김해공항 6:00도착 6:30출국장 도착 6:30 sky hub 라운지 도착 7:20 탑승(vej981) 4시간 40분 비행예정(베트남 시차 2시간)-귤, 사과 집에서 기내로 들고옴, 김밥도시락이나 주먹밥 들고 온 사람들도 보이는 것 보니 밥 종류는 보안검색 모두 통과되나 보다.) 8:08 비행시작(연착 걱정을 했었는데 정시 출발) ​​​​ ​11:00 5시간 만에 하노이 도착(하노이 11도 흐림 춥소) 11:20-12:00 골든문스위트호텔 체크인 12:20 분짜닥킴 분짜 폭풍흡입 13:00 호텔 휴식 , 남편 하림 호안끼엠호수 산책 16:30 콩까페 17:10 pho 10 리꿕수 쌀국수 18:00 호텔 휴식 20:00 맥주거리 bbq 22:00 호텔귀가 201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