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장1 가을이 왔어요 토요일 오후 하빈이랑 진주어린이교통교육장에 들렀습니다. 예전엔 이곳이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 한번가면 얼굴이 빨갛게 익을 때까지 원없이 차를 타고 오곤 했는데 ... 지금은 15분을 타고 나면 한없이 기다린 후에야 다시 탈 차례가 돌아옵니다. 그래도 기다리다 두번타고 왔습니다. 그리곤 공원에서 개구쟁이기가 줄줄 흐르는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닙니다. 이런 하빈이 모습보면 이곳으로 이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찍어보고 싶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담벼락의 담쟁이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잠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찍었습니다. 가을이 왔어요~~~ 2009.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