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볼을 스치고 지나간다.1 지리산 노고단 비 온다고 해서 노고단으로 출발~ 노고단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그 중 가장 아름다운 때는 비가 오락가락 하는 오늘 같은 날이다. 노고단 정상에는 구름이 눈 앞을 왔다 갔다 무한 반복 중이다. 201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