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량유원지1 두량유원지 꽃무릇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남편이 두량유원지에 가서 점심을 먹자고 했다. 냉장고 속 반찬 꺼내고 밥 퍼 담고 두량유원지에 왔다. 와~ 꽃무릇이다. 웃는다. 여기 오자고 한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여러번 했다. 좋다 좋다. 2020.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