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1 라라랜드 음악도 아름다웠지만 뉴욕의 사계와 남여 두 주인공... 무엇보다 마음을 애틋하게 만든 것은 각자의 꿈을 쫓아 꿈을 향해 달리다 보니 언제나 사랑할거라 했던 말들은 시간과 함께 그대로 흘러가버렸다. 자신의 꿈을 쫓아 살아가던 5년 후 . 배우 미아는 결혼해 딸을 두었고 세바스챤은 자신의 꿈대로 째즈밴드를 만들어 째즈바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 바의 이름은 미아가 지어준 이름으로 짓고. 어느날 째즈 음악 소리에 이끌려 남편과 함께 째즈 카페를 들렀던 미아. 미아를 본 세바스챤. 세바스찬의 피아노곡에 만남에서 부터 지금까지의 삶의 희망사항이 그려지고... 그 곡을 들으며 미아는 남편과 자리를 뜬다. 연주를 마친 세바스찬과 출입문쪽에서 선 미아의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인생은 그렇게 흘러간다. 2017.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