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방앗간1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을 거닐다. 이틀 후면 개학. 방학 끝자락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을 거닐다 왔다. 서문시장도 함께 방문. 주차는 대백플라자주차장 이용. 주차하고 길만 건너면 그 길이 나온다. 점심은 로라방앗간에서 납작만두, 떡볶이, 튀김 세트, 맛은 so so. 그래도 분위기는 달달하니 좋았던 로라방앗간. 너무 신기했던 일 하나. 서문시장에 들러 오사카 메론빵, 수제어묵, 이런 것들을 구입하고 옷거리를 지나다가 그저께 직장에서 00에게 드렸던 똑같은 샤치마 발견. 당장 구입해서 가져왔다. 신기 신기~ 수천장의 옷 중에서 어떻게 그 옷이 눈에 딱 들어왔을까? 집에 오자마자 빨아 널었다. 이래저래 감사했던 하루! 2018.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