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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2

편하게 잘 쓰고 있던 분홍색 내 롤리팝. 순식간에 내 눈앞에서 두동강이 나버렸다. 못쓰게 되버렸는데... 꼭 내가 그렇게 동강이 나버린것처럼... 마음이 이상해서 아직도 가방에 넣고 다닌다. 어찌어찌해서 내손에 들어온 터치폰. 아직은 상당히 불편하고 싫어하는 검은색이라 마음이 가지 않는다. 터치는 하루만에 익숙해졌는데 기능이 낯설고 복잡해서 그런가...아니면 어두운 색깔 때문일까? 시간이 좀더 지나면 불편함도 사라지겠지. 뭐든 정붙이기 나름이라 했다. 그저 사용할 물건일 뿐인데... 그래도... 좀 여유가 있어지면 밝고 이쁜 색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다. 2010. 11. 19.
새휴대폰-롤리팝 전화할때 상대방 소리가 작게 들릴 때가 많아 휴대폰 바꾸면 무조건 폴더로 바꾸어야지 했는데, 이번에 QOOK TV 인터넷 휴대폰 묶어서 하는 아파트 단체 계약 특가로 집에 사용하고 있는 회선을 대거 바꾸었습니다. 슬라이드폰 맘에 드는 것도 있긴 했는데...폴더 중에는 이게 나은 것 같아서... 폰만 두고보면 파란 색상이 이쁜 것 같으나 개인적으로 분홍색이 왠지 당겨서... 만약 노란색이 있었다면 노란색을 골랐을 것입니다. 기기변경으로 사만원 주고, 24개월 약정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직은 문자키도, 여는 것도, 글꼴도... 이쁘기만 할 뿐이지 많이 불편한 물건입니다. 곧 익숙해지겠죠. QOOK TV는 아직은 화질이 그렇다할만큼 좋은 줄 모르겠습니다. 그전에 이용하는 유선사보다 고화질 쪽은 오히려 떨어지는 .. 200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