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그늘 아래서1 아들이 왔다. 아들은 집 떠나기 전 보다 더 통통해져서 왔다. 좀 걱정이 될만큼. 헬스 3개월 다니라고 돈도 쥐어 보냈건만. 그렇거나 말거나 아들 오니까 좋다. 202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