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초2 2월 19일 금요일 종업식날! 한해 일을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소파에서 살짝 잠이 들었나 봅니다. 5시 25분입니다. 반찬 두가지 만들고 있으니 하빈이가 일어났습니다.밥달래서 유부초밥 만들었더니 달랑 하나만 먹습니다. 핫케잌 세조각 만들어 먹이고 사과 하나 깍아서 먹이고.하빈이 아침은 이걸로 해결됐고, 낮에 하림이 하빈이가 먹을 초밥 두통을 만들어두고 소시지랑 두부도 구워 놓고, 밥도 충분히 있고, 빵이랑 과일 음료도 챙겨 둡니다. 한 집에서 자고 먹고 하는데도 하림이는 어제 그제 얼굴을 못 본 것 같습니다. 문산에서의 공식적인 마지막날. 오늘은 나만을 위한 쫑파티를 가질 계획입니다. 2010. 2. 19. 예쁜 학교의 구석 구석 내 직장에는 구석구석 이쁜 곳이 많다 잘 누리지는 못하지만 ... 방해꾼이 없을 때 점심 시간마다 보고 있는 것... 200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