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같은 가을날2 황매산 황매산 11월 가을 캠핑~ 봄날 같은 가을 날 좋은 사람들과의 캠핑은 마음을 데우고 삶을 일으킵니다. 그 사이 첫째는 삼천포로 면접을 다녀오고 살 집도 살펴보았다고 했습니다. 2022. 11. 12. 짧은 캠핑-송정숲 봄날 같은 11월은 넷째 토요일. 어젯밤도 따뜻했고 오늘도 역시 그러하다. 밥솥에 있는 밥 퍼서 송정숲으로 왔다. 남편이 설치한 혼수매트 위에서 잠시 잠을 자고 또 불을 피우고 밥을 먹고 하루가 그렇게 저물어 간다. 숯불 하나로 국, 생선구이, 커피를 끓여냈다. 아름다운 토요일이 저물어 간다. 201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