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는데1 망진산에서 바라본 진주 내일은 비 소식이 있어서 저녁 후딱 먹고 망진산 봉수대로 향했다. 차 소리도 여전하고 바람도 살랑거리지만 그 속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협속에 잔뜩 기가 죽고 웅크린 채 살아간다. 거리마다 마스크 하지않은 사람이 없고 버스 정류장엔 사람들이 없다. 힘내라 진주!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