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1 Happy Easter 부활절 전 한 주는 '고난 주간'이라하여 우리 죄를 대신하여 잡히심과 고난받으심과 십자가 지심과 죽으심을 기억하며 교회마다 특별 새벽기도를 가진다. 나의 경우도 특별새벽기도 기간을 지켜 주님 앞에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의 영적생활도 새롭게 시작하는 기회로 삼아 새롭게 나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애를 쓴다. 매일을 다 지키지는 못하였지만... 오늘 새벽기도 말씀과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며 올해 내가 새롭게 생각하게 된 한 가지는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 새 몸을 가지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못박히신 몸 그대로 부활하셨고 허리에 상처 있으신 그대로 다시 오셨다. 도마에게 못박혔던 손을 보이시고 허리의 창자국을 확인하게 하신 것... 2017.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