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교3 새학교 출근 3일째 오전 내내 시수 계산을 하고 식사 후에는 학교 돌아가는 길에 시골장에서 도넛도 사고 꽃도 샀다. 오후엔 인계받은 업무를 살피고... 퇴근. 2019. 2. 21. 새학교 첫출근 딱 하루 출근했는데 허리가 탈이 났다. 차에 짐은 실어 놓았는데 내리지도 못하고 있다. 하루 종일 화의를 했고 곤양식당에서 순대국을 먹고 서진동학년 쫑파티도 했다. 이러니 허리가 아플 밖에... 2019. 2. 20. 발령난 학교에 가 보다. 집앞 카센터에서 10년된 내 모닝 전체 점검 받았다. 견적은 26만원. 온갖 종류의 오일을 교체하고 바퀴 위치도 바꾸고 그랬다고 했다. 그리고 새로이 근무할 학교에 시간도 체크할 겸 다녀왔다. 아직은 정이 가지 않는다. 학교 운동장 쪽에는 역사관 공사가 한창이고 본관 1층에도 공사가 한창이었다. 게다가 본관 앞쪽에 길게 이어진 우천로 지붕이 너무 크고 높아 본관을 몽땅 가린 행색이라 학교 모양새가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 2019.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