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원4 습지원 진주 풍광이 아름다운 곳 1번. 진주 습지원 오늘은 커피를 끓였다. 2021. 5. 9. 퇴근 후 산책 녹지공원 습지원 2020. 5. 7. 진주 습지원 진주성까지 자전거 타기가 가능해진 이후 이제나 저제나 기회를 엿보다 토요일 오후 습지원까지 달리기로 했다. 습지원 가는 길은 고혹적이다. 남강 상류의 비경을 즐기며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길 중의 하나이다. 이길에 접어들면 늘상 머무는 강가 자리 빈터에는 낚시꾼 텐트가 자리를 잡고 있다. 주변도 쓰레기로 더러워져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강가 자리 빈 공간 사람이 쉬었다 간 곳에는 여지없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있다. 여기서 뭘 먹었으며 곱게 먹고 뒤처리를 깨끗하게 해놓고 가면 좀 좋을까? 음식물 껍질이 가져가기 싫으면 풀 숲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던져버려도 좋겠건만. 참 사람들 이상하다. 뭐 그래도... 예쁜 길이다. 2018. 6. 11. 습지원 걷기 오늘처럼 비가 내릴 듯 말 듯한 날씨에 걷는 길. 2015.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