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6 두 번째 대상포진 얼마 전 대상포진이 왔었다. 그리고 또 어제부터 아프기 시작했다. 목요일에 라면집 갔다가 찻집까지 아홉시가 넘도로 밖에서 무리한 탓이겠거니 생각한다. 더 조심조심 살아야한다. 학교 아래 병원 갔다가 약국 들러 약 처방 받고 보건실에 누웠다. 대상포진은 영아들에게 공기로도 옮겨진다고 하니 오늘은 구역예배도 못가겠다. 괜히 서럽다. 2019. 10. 18. 발바닥 통증 발바닥이 많이 부었고 신발이 닿으면 아팠다. 아침 일찍 복음병원 가서 제1내과와 제2정형외과 접수를 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영상의학과에서 발바닥을 여러 각도에서 엑스선을 찍었다. 결과) 발 아치가 낮다. 정상은 30도 이상 되어야 하는데 나는 13도 쯤 된다. 뒤꿈치 발바닥쪽에 뼈가 자라있다. 근육이 줄어들고 당겨서 뼈가 자란거라 했다. 별다른 치료법이 없고 꾸준히 족욕과 스트레칭 만이 답이라고 했다. 아픈 부위에 주사를 맞고 약도 일주일치 처방 받았다. 내과에서는 갑상선약을 3개월치 처방 받았다. 내시경 접수를 하려했더니 건강검진 하는 해라고 그 때 하라고 했다. 내일은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다. 발바닥 통증이 있으니 절뚝 거리며 걷게 된다. 다 마치고 나니 12시가 되었다. 2019. 1. 9. 오늘은 아팠다. 오늘은 많이 아팠다. 예배를 잘 드릴 수가 없었다. 예배 시간 끝나고 목욕탕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훨씬 덜 아팠다. 오른 쪽 목줄기부터 등, 오른 쪽 허리를 지나 골반, 오른 쪽 다리까지 아프다. 만지면 감각이 다르다. 한 번 아파 봤으니 무서워서 꼼짝 않고 누워 지낸다. 2018. 7. 15. 응급실 저녁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마지막 직원체육이라고 체육관에서 추위에 떨며 서 너 점 주워 먹은 보쌈이 원인인지 낮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열이 나고 온 몸이 아프고 배도 아프다. 자려고 누웠는데 신음 소리가 절로 나오고 머리는 더 아파왔다. 응급실. 열은 오르기 시작하는 중이라 38도, 감기 몸살에 세균성 장염이라고 했다. 링거를 맞아도 열은 떨어지지 않고 배도 여전히 아프다. 집에 와 잠깐 졸았다. 다시 배가 아파 온다. 열도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오늘 출근은 못하겠다. 할 일이 엄청 많은데... 2018. 2. 8. 소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단절되고 싶은 날. 자꾸 자꾸 가슴이 저리어 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010. 6. 18. 앵두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는 길인데 아이들이 올망졸망 붙어있기 전까지 나는 그곳에 앵두 나무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201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