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5 어머니와 하동 나들이 어린이날 아이들이 없으니 어른들 끼리 식사를 하게된다. 어머니 모시고 하동 화개 가는 길에 참게가리장 먹고 북천 양귀비 꽃길 걷다가 돌아왔다. 어머니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병원 계시는 엄마 생각이 났다. 2022. 5. 6. 2020 어린이날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산책) 9시-밥과 반찬 2가지, 약간의 간식 준비해서 출발 10시-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일주문 도착 주차 10-12:30 계곡길 놀며 걷기 12:40-4시 삼장숲에서 점심 먹고 쉬기 4시 출발 4:20-5시 성철공원 생태숲 구경(넓다) 5시 집으로~ *산에 갈 때 가장 적합한 밥은 주먹밥이다. *계곡길 잠시 걷자 하고 떠나온 길에 여러 가지를 하고 돌아댕겼다. 2020. 5. 6.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에 아파도 아프다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아침부터 저기압이고 나는 하림이 공부 때문에 아침식사 시간 전부터 영어와 한자 공부를 시켰습니다. 몸이 계속 더 나빠졌는데 무작정 하빈이를 위해 수목원으로 갔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여서 수목원입구에 자리를 깔고 누워버렸습니다. 그사이 남편과 하림이가 번갈아가며 논고동을 잡는 걸로 하빈이와 놀고... 나는 참다 참다 집으로 가자고 말했습니다. 아파서 정신이 없었는지 집에다 카메라를 챙겨두고 그냥 와서 사진도 한장 남기지 못했습니다. 카메라 두고 왔다고 말했을 때, 남편의 그 표정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보기 싫어하는 표정입니다. 그런 표정을 내게 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나는 싫은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내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 2009. 5. 5. 운동회 뒤풀이-황매산 철쭉제 운동회 마치고 황매산으로 2시에 출발하여 3시에 도착. 잠시 산책하고 5시에 합천 삼가에 있는 '삼가식육식당'에서 저녁으로 소고기를 실컷 먹고 학교에 도착하니 6시 46분쯤! 떠나기 전에는 뭐 이런 스케줄이 다 있냐고 불만이 많았는데 봄 산 보고 나니 마음이 좋아졌습니다 . 그사이 친절하고 멋진 교감선생님께서 니콘 카메라 촛점 맞지 않는 부분을 고쳐주셨습니다. 돌아오기전 장터에서 직접 손으로 깍아서 만든 옛날 물건들도 보았습니다. 무리하게 5월 4일을 보낸 후, 5월 5일은 어린이날 인데도 몸을 꼼짝도 못하고 하루 종일 천정을 보고 지내야했습니다. 피곤하고 아팠습니다. 결코 건강하다고 젊다고 말할 수 없는 내 몸 !!! 기운 차리기 위해 먹는 걸 평소의 두세 배는 먹은 때문인지 저녁에 기운이 많이 회복되.. 2009. 5. 5. 어린이날 야외 예배 2009.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