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전날1 어버이날 엄마 병원 방문 내일은 어버이날 엄마 위문 음식 한 가득 들고 병원 가는 날 엄마 보러 가는 날엔 매번 남편하고 싸워서 맘이 상해서 가는 것 같다. 엄마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날. 돌아오는 길에 감자탕 한 그릇. 엄마는 그래도 흐뭇하셨으리라. 기분 좋으셨으리라. 2022.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