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3 응급실 제일병원 응급실에 왔다. 복음병원을 먼저 방문했는데 ct기계가 수리중이라고 했다. 드론쇼 본다고 걸음 내딛다가 지나가는 사람 발에 걸려서 그대로 시멘트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대리선 방지턱 사각 모서리에 아무런 저항없이 갈비뼈가 부딪혔다. 처음에는 괜찮다가 조금 지나자 숨쉴때마다 아파졌다. 엑스레이, ct, 진통제주사 맞고 결과를 기다렸다. 친절한 의사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후에 갈비뼈 타박상은 오래갈 수도 있다고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별 이상 없다니 다행이다. 휴. 2022. 10. 10. 결국 병원 낮부터 몸이 심상치 않더니만 결국은 병원 신세. 하림이가 약 먹기 전에 먹으라며 죽을 끓여왔다. 2018. 2. 15. 응급실 저녁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마지막 직원체육이라고 체육관에서 추위에 떨며 서 너 점 주워 먹은 보쌈이 원인인지 낮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열이 나고 온 몸이 아프고 배도 아프다. 자려고 누웠는데 신음 소리가 절로 나오고 머리는 더 아파왔다. 응급실. 열은 오르기 시작하는 중이라 38도, 감기 몸살에 세균성 장염이라고 했다. 링거를 맞아도 열은 떨어지지 않고 배도 여전히 아프다. 집에 와 잠깐 졸았다. 다시 배가 아파 온다. 열도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오늘 출근은 못하겠다. 할 일이 엄청 많은데... 2018.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