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행1 하림이 만난 날 하림이는 여전히 직장생활을 힘겨워하고 매일 직장 그만 둔다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있다. 그런 아들을 만났다. 이브닝 근무마치고 온 아이 늦은 저녁을 챙기고 다음날 아침을 함께 먹고 월미도 갔다가 함께 국밥 먹고 진주로 돌아왔다. 하빈이는 입대 첫날을 잘 보냈으려나. 202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