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바른병원1 진주 바른 병원 집 근처 정형외과와 통증의학과에서 3개월 정도의 허리 치료에도 불구하고 허리는 여전히 아프다. 수술 자리도 얼추 아물었다 싶어 오늘은 척추 전문병원인 '바른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왔다. 주차장은 진주폐역 근처에 있는 바른병원 주자장을 이용하였다. 인터넷으로 금요일 예약을 미리 해두었지만 허리가 자꾸만 아파 무작정 병원으로 왔다. 척추전문의 장의진 선생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다. 생각보다 젊은 의사다. 예약을 하지않고 온 탓에 한 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허리와 무릎의 X-ray를 찍고 의사를 만났다. 그 동안의 나의 치료이야기를 열심히 듣더니 mri 촬영을 하자고 한다. 15분간의 촬영 결과는 바로 나왔다. 결과는 동네 병원 의사들의 견해와 너무 달랐다. 나의 척추뼈와 .. 2016.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