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매화숲2 빈이 생일 빈이 생일날 아침 생크림케잌하고 미역국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생일인데...오리호박찜까지 더하니 식탁이 풍성해졌다. 오후에는 빈이하고 하림이하고 진주매화숲에 갔었다. 빈이가 말하길 "엄마, 생일날 이쁜 꽃 선물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은 뿌링클 치킨. 하림이는 빈이에게 5만원을 줬다고 한다. 2021. 3. 10. 감사로~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예배를 드린지 2주째. 오늘은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났다. 늘 함께 드렸던 일상의 예배가 그리워서 이겠지. 예배를 드린 후에 자전거를 타고 진주매화숲에 갔다. 몇 몇 집사님 가족을 만났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엄청 반가웠다. 바이러스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봄은 한껏 기운을 올려 꽃을 피우는 중이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함으로~ 202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