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촉석문1 문산 산책 문산에 대한 기억은 곳곳이 공사중이라 소란하고 지저분하다는 기억이 지배적입니다. 이곳에 근무한지 4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문산읍내를 산책하였습니다. 읍내엔 사진으로 담고 싶은 곳이 없습니다. 저녁을 먹었던 '부산밀면'이란 집도 맛은 없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문산을 출발하여 집으로 가는 길은 길이 막혀 50분정도 걸린 듯 합니다. 언제 꼭 한번 퇴근길에 진주성 '촉석문'을 사진으로 담아야겠습니다. 이곳과 문산의 모습은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잘 정비되고 정돈된 곳에서 사는 사람과 항상 공사중인 곳에서 사는 사람의 모습과 정서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9.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