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9장1 하나님의 형통은 나의 형통과 다르다 형들에게 인신매매를 당하고 노예로 팔린 요셉을 하나님이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다 하시고(창39:3), 보디발의 아내를 강간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있는 요셉을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다(창39:23)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형통은 나의 꿈이 이루어지고 기도하는 바가 응답을 받고 자식 문제가 해결될 때 아픈 허리가 기도한데로 나을 때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통은 형들에게 팔려 노예살이를 할 때, 누명을 쓰고 지하감옥에 갇혀 세상살이에 소망이 없어 보일 그때가 형통하다 하신다. 하나님이 돌아보시어 형통하다고 하신다. 나의 지금의 아픔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형통한 때이다. 말씀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7.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