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3 2022.1.1.새해 첫날 새해는 대부분 새책 읽기로 시작하는데 2022년의 시작은 또다시 '부서진 사람, 피터 맘슨,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21년의 첫 책은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였다. 2020년은 뭐였지? 2022. 1. 1. 방학 마지막 날 이번 방학은 여행 일주일 다녀오고는 마치는 날까지 병원을 다닌 셈이다. 그래도 맘 편하게 병원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돈이 많이 들었지만 내 몸 군데 군데 혈액까지 검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몇 권 읽지는 못했지만 이번 주 주문한 책은 천천히 꼭꼭 씹어가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감사하다. 맛난 거 많이 먹어서 좋았고 햇빛 있는 시간에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다. 2020. 1. 31. 볕 좋은 오후 오후 3시. 눈 부셔서 모자 쓰고 볕이 쏘아대는 베란다에 앉아 책을 읽는다. 따뜻 따뜻. 2019.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