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3 2023년 추수감사절 감사예배 드리고 홍집사님 주영이와 무인까페에서. 2023. 11. 19. 엄마 토요일 오후. 햇빛 쬐며 혼자 누워있다가 밀양으로 엄마 보러 갔다. 차가 좀 밀렸다. 도착하니 4시. 윗동네로 엄마 손잡고 마실 다녀왔다. 엄마는 그새 더 느려지시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 목욕을 다녀왔다. 땅콩 검정콩을 넣어 밥을 짓고 텃밭에서 뜯은 겨울초겉절이를 하고 쌈을 싸서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다. 그리고 곧장 누웠다. 10:30 남편과 빈이가 호텔에 도착했다고 전화를 했다. 새벽까지 쭉 잤다. 엄마는 색색 잠을 주무시고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닭죽을 끓이고 텃밭에서 겨울초 상추를 뽑고 있으니 엄마도 일어나셨다. 무4개, 배추, 시금치,잔파를 뽑아 주셨다. 급하게 아침을 먹고 진주로 출발했다. 11시 예배를 드렸다. 대학원 김샘을 우리 집 아래서 만나 함께 예배드렸다. 추수감사절이라 떡도 받고.. 2020. 11. 15.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 하나님께서 절기를 주신 이유는 이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히브리어 '감사'의 어원은 '기억하다'에서 왔다고 들었다. 오늘 설교에서는 '찬송하다'와 같은 말이라고 한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찬송이 절로 흐르니 이 말은 참 잘 어울리는 말이다 싶다. 신앙생활의 기본이 '단순,반복, 지속'인 것처럼 감사생활도 그러하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모든 선한 열심의 원리가 그러하다. 2부 찬송가 경연대회에서 우리 구역이 2등(소망상) 해서 상금 거금 15만원 받았다. 2018.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