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방1 친구 월요일 저녁 여행 준비 3차 모임이 있었다. 두 분이 경비를 완불하고도 일 때문에 결국은 포기해서 내 친구와 그 아들이 여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친구가 함께 가게되어 맘이 설렌다. 여행사하고도 비행기 티켓 문제가 잘 처리되어 꼭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밤늦게 마신 라떼 때문에 잠도 설치고 위장도 엄청 불편한데 마음이 좋다. 2015.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