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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3

치과 오른쪽 아래 어금니 금으로 씌워 놓은 것이 토요일 저녁에 떨어졌다. 연휴라 바로 치과는 못 가고 화요일 아침 직장에 지각을 신청하고 치과 방문했더니 무조건 대기하라고 한다. 심지어 두 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못하고 돌아갈 수도 있다고 하니... 그래도 뽀족한 수가 없어 금요일 5시에 예약을 하고 혹시나 생길 틈을 기다리기로 했다. 비싸고 무섭고 성가신 치료가 시작된다. 2022. 10. 11.
치과 진료 (치과 진료) 잇몸에 계속 피가 나고 냄새도 심해져서 스켈링도 받고 치아 검사도 하고... 치과 진료는 항상 두렵다. 친절한 간호사님 덕분에 스켈링 무사히 마치고 어금니가 가끔 우리하게 아프다고 말하니 덮어씌워 놓은 곳 안쪽이 썩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확실치 않다고 잇몸이 약해서 또 잇몸병 때문에 아플 수도 있으니 일단 갔다가 계속 그러면 씌운 것 뜯어내고 속을 보자고 하심. 오메 겁나라. 2021. 1. 15.
치과 ​왼쪽 아래 안쪽에서 두 번째 어금니 금으로 씌워 놓은 것이 혀를 움직일 때마다 자꾸 걸려서 병원을 왔다. 먼저 스케링 받고 사진 찍고 검사를 했다. 나쁜 예감은 빗나가는 적이 없다. 씌워 놓은 곳에 구멍이 났다고 씌운 것 벗겨내고 충치 먹은 것 갈아내고 치료하고 다시 씌워야 한다고 한다. 일주일 쯤 걸린다고 한다. 무서운 치과. 2019.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