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기도1 치유기도 같은 구역에 있는 집사님을 오전 예배 전에 잠깐 만났는데 건강이 어떠냐는 안부 인사를 하더니 어머니께서 치유 은사를 받았다며 시간되면 오늘 오후에 집에 오라고 했다. 치유 기도는 어릴 때 외할머니가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류샘과 점심 먹고 차 마시고 이야기 나눈 후 집현에 들렀다. 기다리고 계셨다. 내 상태를 진단을 잠깐 하셨다. 팔 길이가 다른 것, 어깨 높이 다른 것, 발 길이 차이, 골반 위치 다른 것을 바로 바로 찾아내셨다. 그리고 기도를 하시고. 침대에 누워 목부터 허리까지 아픈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시고 만지고 기도해 주셨다. 어떤 사람은 기도 받고 그 자리에서 바로 낫는 사람도 있고 발길이가 자라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내 경우는... 진단은 정확하시고 아픈 부위를 찾아내고 기도해주셨지만.. 2018.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