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생일4 2023.11.4. 하림 생일 하림이 생일 기념으로 중간 지점 대전에서 만나 1박을 했다. ‘ 부모님과는 특별한 뭔가를 하기보다는 만나기만 해도 좋은거네요.’ 했던 하림이의 말이 오래 남는 날이었다. 우리를 위해 많은 장소를 알아보고 지도에 빼곡하게 점을 찍어 두었던 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날. 아들의 생일이었다. 빈이는 네팔에서 도하를 거쳐 튀르키예로 가는 중이라고 한다. 2023. 11. 8. 가을과의 만남, 하림 생일 기념 가족 외식 오늘은... 하루 종일 바쁘게 다녔다. 집에서 반경 4-5km안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아침 8:30 중앙시장 다녀옴. 남편이 동행을 해서 재빠르게 돌아와야 했다. 시장은 혼자가 편하다. 맘 편하게 둘러보기도 좋고. 하빈이는 친구들과 축구한다고 학교로 가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시내로 갔다. 여기저기 가을 냄새가 난다. 신발가게도 들르고 옷가게도 들르고. 정작 구입한 것은 자면서 입을 긴 티를 샀다. 과일 가게 들러 단감을 샀다. 껍질째 베어 물고 진주성엘 갔다. 진주성은 역시 가을이 최고다. 진주성 안에 가을을 가둔 것 처럼 어찌 그리 정겨운지. 피곤해서 맘껏 머물지는 못하고 집에 왔다.허리가 다시 아파질까 하는 두려움이 아직 있다. 늦은 아침으로 떡볶이를 혼자 만들어 먹었다. 떡 4개 달걀 한 개를 .. 2018. 10. 28. 하림 사랑하는 아들 하림, 생일 축하한다. 2009. 11. 4. 피자헛-하림이 생일날 저녁 네 명 모두가 피자헛을 방문한 일이 있었나? 나는 피자를 한조각도 먹지 않았다. 2008.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