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짜리 축하1 박부장님 퇴임 파티 나 보다 10살 위인 선생님이 갑자기 퇴임을 하시기로 하셨다. 더 이상 아이들이 이쁘지 않다고 하셨다. 그래서 퇴임하신다고. 기다린 파티였는데 나는 아파서 참석을 못했다. 커피숍에서 10분 정도 만나서 케잌에 불 켜고 축하를 나누고 돌아왔다. 우리가 준비한 선물은 종합 선물 세트. 선생님께서는 오일병을 선물로 주셨다. 아름다운 퇴임식이다. 2018.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