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17. 1 홍콩 중국(광저우)27

김해공항 도착(2016.1.10.화) ​​ ​​​ ​​ 비행기는 제때에 도착했다. 오후 5:35. 그런데 신속하게 수화물 찾는 곳으로 달려갔던만 아직 미도착이란다. 그래도 한국이다. 좋다. 곧 집에 간다. 몸도 마음도 날아갈 듯~~~. 2017. 1. 10.
광저우에서 집으로 ​​​ ​오후 1:40비행기라 묵었던 샘 집에서 10:30 택시를 불러서 출발. 공항까지 250위안. 우리돈으로 5만원. 적은 돈은 아니다. 여럿이 같이 오니까 가능한 일이지만. 캐리어 붙이고 명주이불은 들고 들어왔다. PP카드로 광저우공항 프리미엄라운지에서 보딩시간까지 식사를 한다. ​ 광저우라운지는 음식 이외에 와이파이, 수면실, 샤워실도 있다. 2017. 1. 10.
광저우 창롱서커스 ​1인 입장료 350위안(약 7만원). 7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해서 9시에 끝이 났다. 많은 동물과 사람이 등장하고 중국인이 아닌 러시아인들로 이루어진 서커스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공연은 오토바이공연과 원통안에 사람들이 올라가서 하는 공연. ​ ​ ​ ​ ​ ​ 2017. 1. 9.
광저우 샤미엔 ​중국에 살았던 옛 유럽인들의 거리. 그때의 유럽인들의 위상이 어떠하였는지를 드러내는 건물이다. ​​​​​​ ​​​ 2017. 1. 9.
광저우 진가사 ​​​​​​​​​​ ​​​​​​​​​ 2017. 1. 9.
여행 단상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여행이라 하더라도 여행은 즐겁고 설렘과 함께 힘이 드는 일이다. 낯선 지리와 낯선 음식과의 만남은 사람을 지치고 예민하게 만든다. 그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떠나 온 여행에서 내가 원하지 않는 장소에서 원하지 않는 일정으로 긴 시간이 허비된다면... 머릿 속은 함께한 이들에 대한 즐거움만으로 채워지진 않는다. 이번 홍콩 일정을 짜면서 느낀 것(설계자의 실수)은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뭔가 더 많은 것을 보아야만 계획이 잘 짜여졌다 생각을 했는지 몸과 마음이 힘들 정도로 팍팍한 일정이었다. 하루 이틀 끝나는 일정이 아니니 피로는 매일 매일 누적되어 날이 더 하니 피로도 더 했다. 가 보지 않은 곳을 오로지 책이나 블로그의 .. 2017. 1. 9.
광저우 훠꿔, 광저우타워 ​​​​​​​​​​ 2017. 1. 8.
광저우 redtory ​옛벽돌공장에 자리 잡은 예술촌 식당. ​​​​​​​​​​ 2017. 1. 8.
광저우 꾸이화강 ​​ ​ 2017. 1. 8.
광저우 꾸이화강 ​​ ​ 2017. 1. 8.
광저우 한인회 주일 예배 ​호텔에서 예배를 드렸다. ​​ 2017. 1. 8.
hunghom역 홍콩 오기전 홍콩에서 중국으로 기차 타고 가는 방법을 무수히 알아보고 또 알아보았다. 숙소가 있었던 이스트침사추이 역에서 헝홈역까지 mtr 타고 이동. 헝홈역에서 옥토퍼스카드 환불 받으려했는데 우리가 구입했던 옥토퍼스카드는 환전이 불가능한 거였다. 돈이 제법 많이 들어있었는데... ​​ ​묻고 물어 기차역 도착. 별지비자로 단체로 입국. 광저우동역행 기차 타기전 점심. 오랜만에 보는 쌀이다. 정신 못차리고 고추장 뿌려서 마구 마구 쓸어 먹기. 2017. 1. 7.
홍콩 델리앤와인 아침식사 ​혼자 바다를 산책. 스타의 거리(공사중이라 쉐라톤호텔 옆 공원으로 이동해 있는 동상들과 핸드프린트)를 구경하고 델리앤와인에서 아침. 맛은 언제나 그렇듯 그저그저. ​​​​​ 2017. 1. 7.
광저우 아울렛 매장에서 저녁식사 ​​​​​ ​맛 없다 할 수 없는 음식이지만 맛 있다 할 수도 없는... 음식의 장벽은 넘기가 힘들다. 2017. 1. 7.
광저우 1월7일 토요일 ​홍콩에서 14:55분 (30분연착)출발한 기차는 2시간만에 광저우동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중. ​​ 2017. 1. 7.
홍콩 스타의 거리 2016.1.7 토요일 ​ ​이 동상 앞에선 누구나 이소령이 된다. 2017. 1. 7.
홍콩 크리스탈제이드, 심포니오브라이트, k11쇼핑 ​​​​​​​​​​ 2017. 1. 7.
홍콩 2016.1.6오후 살짝 더움 ​빅토리아피크 ​​​ 더들스트리트 가스등,스타벅스컨셉스토어 ​​​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타이청베이커리,소호 ​​​ 2017. 1. 7.
홍콩 2016.1.6.오전 ​홍콩 날씨는 19-25도. 얇은 7분 티에 봄 나시 원피스를 겹쳐 입고 혹시나 빅토리아 피크에서 추울까해서 목도리와 얇은 겉옷 하나를 준비. 7시 30분 호텔 앞 1881헤리티지를 지나고 ​​​ ​세븐일레븐에서 옥토퍼스카드 구입해서 2층터미널에서 페리타고 센트럴로 이동. Ifc몰 안의 팀호완 딤섬집에서 아침. ​​​ ​다시 센트럴로 넘어와서 15c버스 타고 빅토리아피크트렘 정류장으로 이동. ​​​​ ​나는 피크트렘 왕복 바우처로 피크트렘을 타고 나머지는 옥토퍼스카드로 입장. 2017. 1. 7.
홍콩 여행 2일차 ​7시 30분쯤 자연스레 눈이 떠졌다. 호텔 바로 아래가 1881헤리티지. ​​​​두 시간 잤다.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