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코스모스가 눈에 띄이는 것 보니 코스모스의 계절, 가을이 오긴 왔나봅니다.
아침 7시 20분에 차를 타고 강을 따라 상평공단 우회도로를 달리다 보니, 길 위쪽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코스모스가 수줍은 듯 피어 살짝살짝 가녀린 몸을 흔들어댑니다.
내 마음도 꽃마냥 살랑살랑.
내가 근무했던 그곳에도 피었다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마음 나서면 다녀올까 싶습니다.
아침 7시 20분에 차를 타고 강을 따라 상평공단 우회도로를 달리다 보니, 길 위쪽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코스모스가 수줍은 듯 피어 살짝살짝 가녀린 몸을 흔들어댑니다.
내 마음도 꽃마냥 살랑살랑.
내가 근무했던 그곳에도 피었다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마음 나서면 다녀올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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