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지만 너무 무더운 날씨에 어디를 나간다는게 엄두가 나지 않는 오후. 6시가 훌쩍 넘고 7시가 되어갈 무렵 차마시러 나갔다가 연꽃 보고 싶다는 말에 강주 연못으로 단숨에 차를 몰아가는 남편
아직 연은 봉오리만 맺은채입니다. 하지만 바람도 시원하고 마음도 시원케하는 연못입니다.
연도보고 바람개비도 만들고...
하빈이는 콩콩장에서 다리를 다쳐 남편하고만 왔습니다.
다음에 비내리는 날 오면 더 멋질것 같습니다.
사진을 가까이서 찍고보니 세월이 비껴가는 얼굴은 없다 싶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직 연은 봉오리만 맺은채입니다. 하지만 바람도 시원하고 마음도 시원케하는 연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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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는 콩콩장에서 다리를 다쳐 남편하고만 왔습니다.
다음에 비내리는 날 오면 더 멋질것 같습니다.
사진을 가까이서 찍고보니 세월이 비껴가는 얼굴은 없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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