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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교회를 섬기는 자세(로마서 2장 1절~13절)

by 미소1004 2010. 1. 10.
믿는 자의 가장 기본은 '예배'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가 드리는 예배의 중심에는 '겸손, 순종'이 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이어야 한다.
3절"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예수님이 나를 대속해서 죽으시고 성령이 인쳐주신 거져받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살것인가?
열심히 기도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고전 15장 13절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는 없는 상태, 제로 상태. 에배소서 3장 7절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하나님이 능력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음으 인정하는 것 , 나의 위치를 바로 깨닫는것 그것이 기본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봉사하는 것은 세상의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가능한 것이다.
4절:지체의식-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구원받은 사람의 모임 자체가 '교회'다. 성도 각자는 교회의 '지체'다. 나 혼자만 지체가 될 수 없고 이 지체는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을 가질 수 없다. 몸에는 여러가지 지체가 있다. 몸의 지체 어느 하나가 성하지 않아도 건강한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우리 모두의 신앙이 건전하고 은혜로워야 한다. 교회는 어떤 경우라도 한 몸의 지체라는 상황에서도 어는 누구도 소외될 수 없다는 것이 지체의식이다. 지체 하나만이 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지체 하나가 몸으로 부터 분리되어서도 안된다. 교회는 직분자 하나 하나가 얼마나 주요한지 서로 등한히 하면 안된다.

6절, 8절:받은 은사대로 일을 하라
'직분'은 일하라는 것이지 '명찰'이나 '구호'가 아니다.
받은 바 직분대로 맡은 바 은사대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의 직분은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같이 가야하고 같이 쉬어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는 직분,그 몸을 나타내는 직분. 겸손하게 주의 일을 할 때, 각자의 빛을 발할 때...
9절:교회는 사랑의 본질이 무시되고 상실되면 교회의 의미가 없다.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은 사탄의 사촌이다.
진실성 있는 삶이 소중하다.
물질이 잘못 작용되면 사랑의 기본이 흔들리고 훼손되어 불행해진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사랑은 인내하는 것이다. 참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너그러움과 인내심을 가지고 실천하라.
10절:존경하기를 먼저하라
내가 먼저하라.충성 봉사를 내가 먼저하라.
11절:부지런하라.
열심을 품고(난로 위의 주전자 두껑이 들썩거리듯이 열정을 가지고)
게으른 자는 교회 일을 하지 못한다.욥기 8장 5절 9부지런히 고한다는 것은 새벽에 고한다는 뜻이다.)
세상일 바쁘다고 주일날 예배를 에누리하지 말 것이며...불신자는 주일날 일하면 돈벌게 되지만 신자는 그렇지 않다.
나의 심령이 날마다 새로워야 한다. 무딘 심령으로는 으혜를 감당하지 못하면 게을러지고 원망이 생기고 비판이 생긴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너그럽게 만든다.
13절:서로가 열심히 살면 서로가  풍족하게 사는 복을 누리게 된다.
교회는 짐을 실은 수레와 같다. 교역자는 진리의 말씀대로 바르게 인도하며 재직들은 지도자를 믿고 힘을 다하여 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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