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분명 '죄'이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지만 '동성애자들'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는 교회와 생각이 좀 다르다.
만약 동성애자를 죄인으로 정하고 교회나 기독단체에서 몰아낸다면 사기, 도둑질, 간음 등. 하나님이 성경에 죄라고 하신 다른 여러 종류의 죄를 지은 사람들에 대한 처우도 동일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연약함을 받고 포용하고 가야한다고 본다. 우리가 죄인되었을때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를 받으셨던 것처럼...
나는 지금도 눈에 보이는 죄, 보이지 않는 죄를 짓고 사는 죄인임에도 날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교회를 가고 기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다 죄인이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죄인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