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산 못가에서 -수양버들처럼 생긴 벚나무(3월 25일 수요일) by 미소1004 2009. 3. 30. 수양버들처럼 축축 늘어진 벚나무. 신기해서 여기 벚나무는 텔레비젼에도 나왔다네요. 마음 고운 선생님과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도 나누고 봄의 정취를 한껏 마신 오후였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국사봉으로 향하고 산길을 이십여분 걸은 나는 감기 기운과 다리 아픔을 핑계로 하산하여 금산 못 주위만 거닐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수줍은 새색시를 연상케하는 진달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이 이야기 관련글 교통사고 믿음 그리움에... 무주에서 커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