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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하빈

꽃이 피었습니다.

by 미소1004 2010. 3. 31.
꽃같은 아이
이 아이는 예쁜 꽃 같습니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하빈이의 책상 위는 항상 물건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 속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물건을 한가지씩 만들어 냅니다. 
학교 공부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을 메모판에 적어 놓았더니 이녀석 내가 써 놓은 뒤에다

쉰다.
논다.
밥.

이렇게 적는다.
안적어도 아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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