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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진주성

by 미소1004 2010. 5. 13.
생각해보면 올해처럼 꽃을 많이 보러 다닌 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처럼 꽃이 이뻐 보인 적도 없었습니다.
배구하러간 곳의 화단에 색색깔의 장미가 피었고 해당화 함박꽃 그리고 너무도 아름다운 등나무 덩쿨을 담아봅니다.
남강이 내려다 보이는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진주성을 들러 강변길을 따라서 돌아왔습니다. 
'마음 편한 게 제일이야.' 하는 엄마 말 떠올리며 강변 길을 걸었습니다.
마음 편한 게 제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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