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도 '나'이고 오늘의 '나'도 '나'이고 이쁜 '나'도 나쁜 '나'도 모두 '나'입니다. 그런데 나는 곱고 이쁘고 평온하고 사랑스러운 '나'만 '나'라고 인정하며 살았나봅니다. 그래서 나다움은 항상 밝은 색깔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살다보니 슬프고 이쁘지않고 나쁜 나는 용납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슬프고 아프고 어두운 나도 나입니다.
나 자신도 용납할 수 없는 나도 '나'입니다. 내 속의 또 다른 나입니다.
내가 인정하고 용납해야하며 더 많이 사랑하고 다독거려야 할 '나'입니다.
더 많이 더 오랫동안 위로해야 할 나입니다.
오늘의 결심: 어떠한 경우에도 눈물 흘리지 않기, 가슴으로 울지라도 겉으로는 울지 않기
그렇게 오랫동안 살다보니 슬프고 이쁘지않고 나쁜 나는 용납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슬프고 아프고 어두운 나도 나입니다.
나 자신도 용납할 수 없는 나도 '나'입니다. 내 속의 또 다른 나입니다.
내가 인정하고 용납해야하며 더 많이 사랑하고 다독거려야 할 '나'입니다.
더 많이 더 오랫동안 위로해야 할 나입니다.
오늘의 결심: 어떠한 경우에도 눈물 흘리지 않기, 가슴으로 울지라도 겉으로는 울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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