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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와 가나코(오쿠다 히데오)

by 미소1004 2017. 12. 11.


488쪽에 갈친 두꺼운 소설인데 어제 손에 잡아서 방금 읽었다.
지금은 새벽 2.
일본판델마와 루이스 되지 싶다.
물론 나오미와 가나코는 해피앤딩이다.
시작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심장이 쫄깃거리게 만든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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