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오후 배구 하던 중에
리시브 자세로 있는데 꼭 몽둥이로 왼쪽 다리를 세게 치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으로 왔더니...MRI 촬영 결과 이킬레스건 파열이 되어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어제는 늦어서 몇 가지 검사도 못하고 집에 왔다가 오늘 다시 병원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 받고 의사샘, 상담실을 거쳐 대퇴부 초음파후 입원을 했다.
병원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11시에 병원와서 12시 쯤에 입실하고 수술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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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10분 남편은 수술방에 들어갔다.
6시 쯤에 의사샘이 나와서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고 6:20 회복하여 병실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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